▲여산휴게소 한식 대표메뉴 통큰김치찌개
최근 고속도로 휴게소 돼지비계 김치찌개로 사회적 문제를 일으켰다. 이에 대한 여산휴게소는 통큰 돼지고기 이슈를 빗겨가고 있어서 화제가 되고 있다.
집 밥에 가까운 칼칼한 통큰김치찌개를 호남의 관문인 여산휴게소에서 만났다.
충청도와 전라도의 만남이 있는 곳 여산(순천방향)휴게소의 통큰김치찌개 인기가 한창이다.
여산휴게소는 화물차가 많이 방문하는 곳으로 운전자들을 위한 푸짐한 통큰김치찌개를 개발하게 되었다.
이곳의 대표메뉴로 자리 잡은 통큰김치찌개는 ‘기존 고속도로 휴게소 식당메뉴는 맛이 없다’는 고정관념을 깨뜨리고자 가격대비 합리적인 가격 10,000원에 집 밥에 가까운 칼칼한 맛을 선보인다.
여산휴게소에서 판매중인 통큰김치찌개는 올해 한식당 전체 매출 중 약 39%의 높은점유율을 보이며, 압도적인 판매실적을 경신 중이다.
특히 통큰김치찌개를 이용한 고객에 한해서 영수증 뒷면에 핸드폰 번호와 성함을 남겨 응모함에 넣으면 추첨을 통해 고객에게 김치찌개 무료 이용권을 발송해 준다. 식당가 운영시간은 07~21시 운영되며 방문·이용 가능하다.
휴게소 관계자는 대표 메뉴 선정 이후, 통큰김치찌개의 인기가 더욱 높아질 것으로 전망했다.
여산(순천/천안방향)휴게소 이홍백소장은 “철저한 음식 맛 관리를 통해 여산 휴게소를 이용하는 모든 고객에게 언제나 최고의 맛을 내는 통큰김치찌개를 제공해 고속도로 휴게소 이용객에게 집밥과 같은 음식을 대접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주)한남상사에서 운영 중인 여산(천안방향)휴게소는 고속도로 업계 최초로 BF 인증 휴게소 오픈을 앞두고 있는 곳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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