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상이군경회(회장 유을상)는 5일 호국보훈의 달을 기념해 중앙보훈병원을 방문해 쾌유를 기원하며 위문품을 전달했다.
상이군경회는 중앙보훈병원 방문 후, 부산, 대구, 광주, 인천, 대전 등 전국 5개 보훈병원에도 위문품을 전달했다.
유을상 회장은 국가유공자들의 희생을 잊지 않고 감사하는 마음을 강조하며, 앞으로도 유공자 복지 향상에 힘쓸 것을 다짐했다.
대한민국상이군경회는 매년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다양한 행사를 통해 유공자들의 헌신을 기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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