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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19일 오후 일본 도쿄돔에서 열린 2015 세계야구소프트볼연맹(WBSC) 프리미어12 준결승전 한국과 일본간의 경기에서 차우찬이 역투 하고 있다. ⓒ게티이미지/멀티비츠 |
[부자동네타임즈 이현진 기자] 한국 야구대표팀이 지난 19일 일본 도쿄돔에서 열린 일본과의 프리미어12 준결승전에서 각본없는 '야구 한일전 드라마'를 연출하며 결승전에 올른 가운데 시청률도 뜨거웠던 것으로 조사됐다.
20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슬코리아에 따르면 19일 오후 SBS에서 방송된 프리미어12 준결승 한일전은 전국 수도권 가구 기준 13.2%를 기록했다. 동시간대 1위다.
특히 9회 이대호의 2타점 좌전 적시타가 나오면서 한국이 일본에 역전에 성공한 이후에는 순간 최고 시청률이 23.2%까지 치솟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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