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시개단 20만불 수출성과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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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부자동네타임즈 이정술 기자] 한국산업단지공단 익산지사(지사장 김호범)는 8/9(화)~12(금)까지 익산 미니클러스터 회원기업중 탄소산업 서브 미니클러스터 회원기업을 대상으로 ‘대만 시장 진출을 위한 해외시장개척단’을 파견하였다. 파견 기업은 ㈜에니에스, ㈜유광화학, ㈜다인스, ㈜씨에이피코리아, 제이씨케미컬㈜, ㈜쓰리제이 등 6개 회원기업이고, 처음으로 탄소산업 분야의 해외시장개척단 활동으로 현지 기관 및 기업 방문을 통하여 보유하고 있는 기술과 산업 동향에 대해 많이 배우고 올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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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가기업들은 현지 KOTRA TAIPEI 및 SAMPE TAIWAN(중화인민첨단재료과기협회) 기관을 방문하여 MOU(업무협력 협약식) 맺고, 현지기업과 1:1 수출상담회 등을 통해 대만 시장 진출을 위한 초석을 닦는 시간이 마련되었으며, 탄소산업 분야로 처음 해외시장의 문을 두드린 결과 수출계약 2건, 20만불의 수출성과를 얻었다. 처음 진출한 결과로는 꾀 괜찮은 성과로 연속 추진한다면 더 큰 성과로 도출될 수 있다.
해외시장개척단 파견으로 산업단지 수출활성화를 위해 적극적인 현지기업을 발굴하여 매칭 할 수 있는 프로그램 운영함으로 지속적인 사후관리를 통해 회원기업에게 보다 다양한 수출지원을 추진할 계획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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