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6회 독립선열정신선양 웅변대회’ 성황리 마무리

김민석 기자 / 기사승인 : 2024-08-26 15: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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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상 수상자 강민선 연사의 열변모습

 

광복 79주년을 기념하며, 독립선열의 정신을 기리고자 제36회 국민통합 전국웅변스피치대회가 독립기념관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8월 24일 오후 1시 독립기념관에서 각 시·도에서 선발된 연사 31명과 250여명의 청중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쳤다. 

 

이날 영예의 대통령상은 경기도 대표 강민선 (31세)씨가 차지하였으며, 국회의장상은 제주제일중학교 3학년 박길량군이, 대법원장상은 제주중앙초등학교 3학년 이관준군이 국무총리상은 경상북도 대표 임승환(64)씨가 각 각 차지했다. 

 

사단법인 대한웅변인협회(회장 정덕권)는 국가보훈부 서울지방보훈청과 공동 주최하여 교육부 통일부 행정안전부 국가보훈부 서울특별시 서울특별시의회의 후원으로 독립선열과 호국의병정신을 선양하고 선제보훈을 통해 새로운 국민통합의 계기를 만들고 국가를 위해 희생하고 헌신한 이들의 애국충정과 희생정신을 고취하고자 매년 대회를 개최하고 있다.

 

▲대회를 마치고 입상자와 대회임원 기념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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