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원순환점빵, 전국으로…(사)한국환경관리사총연합회 자원순환 연대 강화

김민석 기자 / 기사승인 : 2026-07-22 14:5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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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칭)환경총, (사)환경사랑장애인협회 순환경제 활성화 협력 추진

 

 

 

 

(사)한국환경관리사총연합회(약칭: 환경총)는 2026년 7월 22일(수) 이종현 총회장과 이경훈 자원순환관리위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사)환경사랑장애인협회를 방문해 자원순환 협업과 순환경제 활성화를 위한 전략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자원순환점빵의 전국 확산과 지역 기반의 자원순환 플랫폼 구축을 목표로 마련됐으며, 장애인 자립작업장과 연계한 재활용품 수거·선별 체계, 순환경제 활성화, 자원순환 일자리 창출 등 공동 협력방안을 폭넓게 논의했다.

 

참석자들은 서울시 의류·섬유 순환 활성화 정책과 송파구 의류수거 사업, 장애인 자립작업장 운영사례를 공유하고, 기후에너지환경부의 순환경제 정책에 부합하는 자원순환점빵 운영모델과 환경관리사 중심의 수거·선별·환경교육 연계 체계 구축 방안을 중점 협의했다.

 

(사)환경사랑장애인협회는 자립작업장을 기반으로 폐의류 수거부터 분류·선별, 재활용 자원 유통 및 수출 연계까지 자원순환 전 과정을 운영하고 있으며, 다양한 기관과 협력해 순환경제 활성화와 장애인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고 있다. 양 기관은 협회가 축적한 현장 운영 경험과 환경관리사의 전문성을 결합해 자원순환점빵 운영체계를 고도화하고, 지역사회 중심의 순환경제 플랫폼을 전국으로 확산하고자 한다.

 

또한 국내에서는 연간 약 80만 톤의 폐의류·폐섬유가 발생하는 것으로 추정되는 가운데, 참석자들은 폐의류와 플라스틱 등 재활용 자원의 체계적인 수거·선별 시스템 구축이 순환경제 실현의 핵심 과제라는 데 의견을 같이했다. 아울러 유럽연합(EU)의 섬유폐기물 별도 수거와 생산자책임재활용제도(EPR) 확대 사례를 공유하며, 우리나라도 순환경제 기반과 민·관 협력체계를 지속적으로 강화해야 한다는 데 공감했다.

 

환경총은 앞으로 폐의류, 캔, 플라스틱(PET·PP), 비닐류 등 재활용 가능 자원을 중심으로 지역별 수거 거점을 확대하고, 선별·재활용 운영체계를 체계화해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순환경제 모델을 구축하고자 한다.

 

이종현 총회장은 "자원순환점빵은 자원순환과 환경교육, 탄소중립 실천을 하나로 연결하는 지역 순환경제의 핵심 플랫폼"이라며, "환경관리사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환경단체, 장애인단체, 공공기관, 지방자치단체와의 협력을 확대하고, 현장 중심의 실천 역량을 강화하여 대한민국 자원순환을 이끄는 대표 환경 전문 직능단체로 성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양 기관은 이번 전략회의를 계기로 ▲자원순환점빵 전국 확산 ▲재활용품 수거·선별 체계 구축 ▲폐의류 등 재활용 자원순환 활성화 ▲환경교육 및 ESG 실천 ▲탄소중립과 순환경제 실현을 위한 협력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공동 추진해 나가기로 뜻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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