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순호 강화군수예비후보, 40년 행정경력으로 똑바로 일 하겠습니다!

이병도 기자 / 기사승인 : 2024-08-14 14:2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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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강화부군수, 한양대 도시공학박사 김순호
40년 행정경력으로 똑바로 하겠습니다!
김순호 강화군수 예비후보의 출마 일성이다.

강화군은 마니산, 고려수도, 외세극복현장 등 교과서에도 자주 나오는 자랑스러운 고장이다.

 

강화읍 관청리 궁골에서 태어나 자라왔고 불은면 두운리 텃밭농부이기도 하다. 20대에 강화군청에 7급 공무원으로 입사한 이후 경기도청, 인천광역시청에서 자긍심을 가지고 살아온 강화인이다.


그러나 작금의 강화군 위상은 소멸위기 지자체로 매우 참담하다. 이는 인근 김포시와 비교하면 더욱 자명해진다. 1980년 이전 강화는 김포보다 군세가 항상 앞서왔으나 현재는 인구만 보아도 강화 7만, 김포 50만으로 격세지감이 느껴진다.


이러한 큰 격차는 군정을 이끌어가는 군수의 정치.행정적 혁신역량과 규제개혁정책의 차이에서 비롯되었다고 본다. 따라서 강화부군수로서 전반적 군정경험을 바탕으로 전략적 판단력, 도시공학박사로서 전문성을 갖춘 규제개혁의 적임자로서 일자리창출, 인구증가, 바닥경기 활성화와 농축산정책 개혁을 군정의 최우선과제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제33대 강화부군수로 2015∼16년간 15개월동안 군정전반경험과 지역곳곳의 현장방문을 통한 전략적 판단능력, 군민의 목소리를 경청하면서 키운 협상과 조정능력을 활용해 속도감있게 규제를 철폐하겠다.


도시공학박사로서 지방소멸 대응책을 제시하겠다. 그동안 추진되었던 외곽개발에서 벗어나 기존 인구밀집시가지를 활성화시키는 압축도시정책을 추진하겠다.


인천시 고위공무원 경험과 폭넓은 인맥을 활용해 투자유치 활성화와 국.시비 보조금재원 확보를 중점시책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제시한 주요공약은 다음과 같다.


o “농어민수당을 월10만원으로 2배 인상하겠습니다”
o “강화섬쌀 5만톤 소비촉진 보조금을 지급하겠습니다”
o “주5일 식사하는 경로당을 늘리겠습니다”
o “어르신 버스교통비 월3만원으로 현실화하겠습니다”
o “반값 도시가스를 강화북부지역부터 우선보급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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