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경찰서 오산파출소, 익산시 협력단체와 협력방범 간담회 및 합동 순찰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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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경찰서(서장 김성중) 오산파출소에서는 지난 9일, 오산면 자율방범대 등 협력단체 회원 30여명과 민경협력 체제 구축을 위한 간담회 및 심야 합동순찰을 실시했다.
이날 간담회에서 오산파출소는 안전한 오산면을 위한 4대악 척결, 여성안심귀가 등 민경협력 중요성을 설명하고 경찰활동에 적극적이고 지속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또한 오산파출소에서는 야광조끼. 신호봉 등을 지급하고 민경 합동으로 지역주민의 생생한 여론을 듣고자 간담회를 실시하였으며, 8. 9 21:00～23:00 2시간 동안 오산파출소장을 비롯한 경찰관 3명과 자율방범대장 등 10여명이 관내 축사 등을 점검하는 등 심야 합동순찰을 전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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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인석 오산파출소장은 "주민들 안심하고 생업에 종사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며 "경찰만의 노력으로 한계가 있는만큼 협력단체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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