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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타임즈 이종근 기자] SK주식회사 엔카가 저금리 대출과 각종 보상 서비스를 결합한 금융 상품을 출시한다고 14일 밝혔다. 저금리 대출은 최저 4.9%로 업계에서는 가장 낮다. 대출 금리는 기간(48, 60, 72개월)에 따라 차등 적용된다.
이밖에 실생활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사고의 피해를 보상해주는 서비스도 1년간 무료로 제공된다. 제공되는 서비스는 가입자의 상해사망 및 50% 이상 후유장해 시 잔여 대출금을 변제해주는 채무변제 서비스를 비롯 전화금융사기 피해 보상, 대중교통 이용 중 상해로 인한 사망 또는 후유장해, 고속도로 이용 중 교통상해사망 및 후유장해, 식중독 치료비 보상 등 5개 서비스다.
특히 SK엔카직영은 오후 5시 이전에 대출거래 약정이 완료되면 당일 출고가 가능하도록 해 고객편의성을 더욱 높였다.
SK엔카직영 최현석 직영사업부문장은 "앞으로도 개개인의 구매 여건을 고려한 차별화된 금융 상품 및 서비스를 제공해 고객 만족도를 높여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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