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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8일 오후 3시 29분쯤 서울 성북구 길음 2동의 미아초등학교에서 불이 나 11분 만에 꺼졌다. <사진제공=서울 성북소방서> |
[부자동네타임즈 이영진 기자] 18일 오후 3시 29분쯤 서울 성북구 길음 2동의 미아초등학교에서 불이 나 11분 만에 꺼졌다.
이 화재로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조명제어장치가 불타 소방서 추산 200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소방 관계자는 "지하1층 전기실에 설치된 조명제어장치 내부에서 코일 과열 등 전기적 요인으로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며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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