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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서울 관악소방서> |
[부자동네타임즈 이영진 기자] 27일 오전 2시 54분쯤 서울 관악구 남현동의 한 식당에서 화재가 발생해 38분만에 꺼졌다.
이 불로 집기류 등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220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으나 불이 나자 건물 4층에 있던 1명이 스스로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음식점 주방 옆 난간에 설치된 간이냉장고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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