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부자동네타임즈 손권일 기자]
△광주진흥고등학교는 5월 28일부터 6월 1일까지 '학생이 별이 되는 진흥한울터'라는 주제로 꿈나무 퍼포먼스 행사를 개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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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진흥고등학교(교장 윤영섭)는 5월 28일부터 6월 1일까지 '학생이 별이 되는 진흥한울터'라는 주제로 꿈나무 퍼포먼스 행사를 개최하였다.
학생들은 자신의 꿈이 담긴 문장을 1m가 넘는 긴 천 위에 적어 리본을 만들어 학교 내외 등굣길의 양쪽 가로수 가지에 달아 진흥 꿈나무를 꾸민 후, 일주일 동안 바람에 나부끼는 자신의 꿈나무 리본을 보며 자신이 만들어갈 미래를 생각하고 꿈을 키웠다.
△광주진흥고등학교는 5월 28일부터 6월 1일까지 '학생이 별이 되는 진흥한울터'라는 주제로 꿈나무 퍼포먼스 행사를 개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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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진흥고는 "꿈을 가지고 힘을 길러 참된 사람이 되자."라는 교육 목표 아래 학생들의 자아 존중감 및 미래에 대한 비젼으로 기본인성과 진로교육을 강화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해 왔다.
2011년부터 자율형 창의경영학교로 지정되었으며 9년 전부터 '꿈나무 퍼포먼스' 행사를 진행해 왔다. 학생자치능력을 향상하고 학생중심의 기초문화 형성을 위해 노력해 온 결과 2014년에는 자율형 창의경영학교 교육부 표창을 받기도 했다.
△광주진흥고등학교는 5월 28일부터 6월 1일까지 '학생이 별이 되는 진흥한울터'라는 주제로 꿈나무 퍼포먼스 행사를 개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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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광주진흥고 학생들이 자신의 미래, 인생, 꿈을 설계하고 본인 스스로가 가지고 있는 잠재력으로 자신의 꿈을 이룰 수 있다는 긍정적인 믿음을 갖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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