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진흥고, 꿈나무 퍼포먼스 개최

손권일 기자 / 기사승인 : 2016-06-05 12:2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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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 학생이 별이 되는 진흥 한울터 -

[광주=부자동네타임즈 손권일 기자]

△광주진흥고등학교는 5월 28일부터 6월 1일까지 '학생이 별이 되는 진흥한울터'라는 주제로 꿈나무 퍼포먼스 행사를 개최하였다

 

광주진흥고등학교(교장 윤영섭)는 5월 28일부터 6월 1일까지 '학생이 별이 되는 진흥한울터'라는 주제로 꿈나무 퍼포먼스 행사를 개최하였다.

 

학생들은 자신의 꿈이 담긴 문장을 1m가 넘는 긴 천 위에 적어 리본을 만들어 학교 내외 등굣길의 양쪽 가로수 가지에 달아 진흥 꿈나무를 꾸민 후, 일주일 동안 바람에 나부끼는 자신의 꿈나무 리본을 보며 자신이 만들어갈 미래를 생각하고 꿈을 키웠다.

 

△광주진흥고등학교는 5월 28일부터 6월 1일까지 '학생이 별이 되는 진흥한울터'라는 주제로 꿈나무 퍼포먼스 행사를 개최하였다

 

광주진흥고는 "꿈을 가지고 힘을 길러 참된 사람이 되자."라는 교육 목표 아래 학생들의 자아 존중감 및 미래에 대한 비젼으로 기본인성과 진로교육을 강화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해 왔다. 

 

2011년부터 자율형 창의경영학교로 지정되었으며 9년 전부터 '꿈나무 퍼포먼스' 행사를 진행해 왔다. 학생자치능력을 향상하고 학생중심의 기초문화 형성을 위해 노력해 온 결과 2014년에는 자율형 창의경영학교 교육부 표창을 받기도 했다.

 

△광주진흥고등학교는 5월 28일부터 6월 1일까지 '학생이 별이 되는 진흥한울터'라는 주제로 꿈나무 퍼포먼스 행사를 개최하였다

 

학교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광주진흥고 학생들이 자신의 미래, 인생, 꿈을 설계하고 본인 스스로가 가지고 있는 잠재력으로 자신의 꿈을 이룰 수 있다는 긍정적인 믿음을 갖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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