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뉴스]강원도 국립춘천병원, 춘천교육대학교 예비교사를 위한

김민석 / 기사승인 : 2016-10-05 11:57:30
  • -
  • +
  • 인쇄

[강원=부자동네타임즈 김민석기자] 국립춘천병원(원장 박종익)에서는 춘천교육대학교 축제기간인 10월 4일부터 6일까지 3일간, 예비교사인 춘천교육대학생과 교직원을 대상으로 마음건강의 중요성을 알리고자 인식개선 캠페인을 실시한다. 이번 행사는 예비교사인 춘천교육대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마음건강에 대한 진단 및 검사, 상담을 통해 마음건강상태를 점검해보고, 정신건강의학과 진료 및 치료에 대한 편견을 해소함으로써 정신건강의학과에 대한 문턱을 낮추고 마음건강에 대한 건강한 인식을 심어주고자 마련되었다.


 예비교사를 위한 마련된 이번 캠페인에서는 마음건강 선별검사 및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상담, 스트레스 검사, 정신질환에 대한 오해와 진실 OX퀴즈, Z코드 소개, 명상체험, 아로마 체험 등으로 구성되다. 국립춘천병원(원장 박종익)은 보건복지부 소속기관으로 2006년부터 책임운영기관으로 지정되어 운영되고 있으며, 2015년 춘천교육대학교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학생 및 교직원들의 정신건강증진을 위해 사업을 운영하며 협업하고 있다.


국립춘천병원 박종익 원장은 이번「예비교사를 위한 세로토닌 팡!팡! 캠페인」을 통해 “예비교사들의 학업 및 임용고시 준비 등에서 겪는 다양한 어려움을 서로 공유하고 스트레스관리를 함으로써 앞으로 아동·청소년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마중물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하였다.

 

[저작권자ⓒ 부자동네타임즈.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속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