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부자동네타임즈 김민석기자] 강원도와 일본 돗토리현 간 장애인복지사업 국제교류가 진행된다.
10월 4일부터 6일까지 사흘간 돗토리현 장애인복지시설 관계자 11명이 도를 방문, 춘천과 원주지역을 중심으로 장애인복지시설 4개소*를 견학하고 도내 장애인복지 관계자들과 장애인 인식개선 관련 교류연수를 가지게 된다.
10. 5.(수) 10:00 : 돗토리현 ‘아이서포트 운동’ 교류연수(원주가톨릭사회복지회)
시설견학 : 천사들의집, 천사장애인보호작업장10. 6.(목) 10:00 : 강원도 ‘장애인 권인옹호 등’ 교류연수(강원도장애인종합복지관) 시설견학 : 강원도장애인종합복지관, 늘해랑보호작업장
10월 5일에는 2018 평창동계올림픽 홍보체험관을 방문해 2018 평창대회가 준비되는 과정을 관람하고 각종 동계종목도 체험할 예정이다.
강원도와 돗토리현은 지난 2002년부터 장애인복지사업 국제교류를 전개해 왔으며, 앞으로도 긴밀한 교류를 통해 양도 간 장애인복지 발전과 화합을 도모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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