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호’의 감춰진 이야기 영화‘고산자 대동여지도’ 9월 개봉

김채린 기자 / 기사승인 : 2016-07-12 10:5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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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산자 대동여지도’ 포스터/ 춮처는 네이버 영화

 

 [부산=부자동네타임즈 김채린 기자]

 2009년 대산문학상을 받은 박범신 작가의 소설인 '고산자, 대동여지도'가 강우석 감독의 스무번째 영화로 탄생했다. 강우석 감독의 첫 사극영화 도전에 관심을 끌고 있다.

 
 김정호는 나라가 독점한 지도를 백성에게 돌려주기 위해 대동여지도를 완성한다. 이를 방해하는 권력과 시대에 맞섰던 김정호의 감춰진 이야기를 다뤘다.

 

 '김정호' 역은 차승원이 ‘흥선대원군’ 역은 유준상이 맡았다. 영화‘고산자 대동여지도’는 9월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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