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부자동네타임즈 손권일 기자]
△광주 남구의회는 전체 의원 간담회를 실시하여 최순실 사태에 대한 국민들의 분노를 전하고 '박근혜 대통령' 퇴진을 요구하는 스티커를 의원별 모니터에 부착 후 제28회 제2차 본회의를 개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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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남구의회(의장 강원호)는 지난 25일, 전체 의원 간담회를 실시하여 최순실 사태에 대한 국민들의 분노를 전하고 '박근혜 대통령' 퇴진을 요구하는 스티커를 개인별 사무실 출입구와 본회의장에 설치된 의원별 모니터에 부착 후 제28회 제2차 본회의를 개의하였다.
이날, 남구의회 강원호 의장은 "지난 12일 광화문 집회에 이어 19일 전국에서 대통령의 퇴진을 요구한 국민들의 분노는 민주주의 멸망을 지켜만 볼 수는 없어 전국에서 촛불을 켜들고 있다. 또한 박근혜 대통령은 최순실 게이트의 진상을 자백하여 잘못된 국정을 바로잡고 국민을 우롱한 책임을 져야 한다."고 덧붙였다.
△광주 남구의회는 전체 의원 간담회를 실시하여 최순실 사태에 대한 국민들의 분노를 전하고 '박근혜 대통령' 퇴진을 요구하는 스티커를
의원별 모니터에 부착 후 제28회 제2차 본회의를 개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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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제238회 제2차 정례회는 오는 11월 25일부터 12월 20일까지 2016년도 제2회 추가경정 예산안과 2016년도 행정사무감사, 2017년도 세입·세출 예산안 심사와 일반안건, 조례안 등을 심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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