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동네타임즈 김민석기자]강릉시 생활보장과 김은희 과장 외 직원 10명은 연말연시를 맞이하여 12월 16일(금) 강릉시립복지원을 찾아 배식봉사를 실시하고, 십시일반 직원들의 정성을 모아 구입한 ISU 쇼트트랙 월드컵대회 경기 입장권을 전달하였다.
김은희 생활보장과장은 “비록 작은 정성이지만 강릉에서 개최되는 첫 쇼트트랙 월드컵대회에 입소인들이 함께 동참 할 수 있어서 더 의미가 있고, 소외계층이 따뜻한 연말을 보내는데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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