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중남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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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 안보리, "올랜도 총기난사는 성소수자 표적 테러" 성명 만장일치 채택
편집부 2016.06.14
(서울=포커스뉴스)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안보리)가 13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올랜도 총기 난사 사건을 비난하는 성명을 만장일치로 채택했다.이날 안보리 15개국은 성명을 통해 올랜도 총기 난사 사건을 "개인의 성적 지향을 표적으로 삼은 테러범에 의한 공격"으로 규정했다고 신화통신이 14일 보도했다.안보리는 "모든 형태의 ...
'총기난사 국가' 오명 미국, 전세계 총기난사 30% 차지
편집부 2016.06.13
(서울=포커스뉴스) 미국의 총기 난사 발생 건수가 다른 나라보다 압도적으로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은 12일(현지시간) 발생한 올랜도 총기 난사 사건을 비롯해 끊이지 않는 총격사건으로 골머리를 앓고 있다.미국 매체 CNN은 미국 앨라배마대학교의 아담 랭크포드 응용범죄학과 교수 보고서를 인용해 "전세계 총기 난사 사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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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이슬람단체 "일체의 극단 허용치 않아…IS는 궤도 벗어나"
편집부 2016.06.13
(서울=포커스뉴스) "당신들이 지은 죄를 신 앞에서 어떻게 설명할 것인가." 미국 이슬람 단체인 미국-이슬람관계위원회(CAIR)가 올랜도 총기난사 사건의 배후로 추정되고 있는 이슬람 극단주의 무장단체 IS(이슬람국가)를 강하게 비난했 ...
미국 이슬람협회 "게이클럽 '대학살'에 절망과 좌절 느껴"
편집부 2016.06.13
(서울=포커스뉴스) "범인의 어리석음과 무지가 이슬람교를 더럽혔다."미국 매체 ABC뉴스는 12일(현지시간) "미국 플로리다 이슬람교협회가 올랜도 게이클럽 펄스에서 벌어진 참사에 깊은 애도를 표했다"고 전했다.무하마드 무스리 플로리다 이슬람협회장은 사건 당일 기자회견을 열고 미국 내 이슬람 사회를 대표해 테러범 오마르 마 ...
'반무슬림' 트럼프 "오바마 사임하고 클린턴 대선판 떠나라"
편집부 2016.06.13
(서울=포커스뉴스) "오바마 대통령이 '급진 이슬람주의(radical Islam)'라는 단어를 써야 한다. 그렇지 않다면 수치심을 느끼고 즉각 사임해야한다.""총격사건 이후 힐러리 클린턴이 '급진 이슬람주의'라는 말을 쓰지 못하면 대선판을 떠나야 한다."미국 공화당 대선후보로 사실상 확정된 도널드 트럼프가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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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랜도 총기난사 사건 용의자 부친 "동기는 동성애 혐오, 종교 관련 없다"
편집부 2016.06.13
(서울=포커스뉴스) "종교 때문이 아니다. 동성애 혐오 탓이다."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에서 일어난 역대 최악의 총기난사 사건 용의자 오마르 마틴의 아버지 세디크 마틴의 주장이다. 세디크 마틴은 12일(현지시간) 사건 발생 직후 미국 ...
'103명 사상' 9·11 테러 이후 최악 참사… 올랜도 총기 난사범, IS에 충성 서약
편집부 2016.06.13
(서울=포커스뉴스) 미국 올랜도에서 9·11테러 이후 가장 많은 사상자가 발생하는 참사가 발생했다. 사상자가 103명이나 된다.미국 매체 CNN은 13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 게이클럽 '펄스'에서 총격테러가 발생했다. 2001년 9·11 테러 이후 사상자가 가장 많은 최악의 참사가 발생했다. 현재까지 밝혀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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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포스원에서 낮잠'…뉴질랜드 총리 아들의 초호화 사생활 '구설수'
편집부 2016.06.12
(서울=포커스뉴스) 존 키 뉴질랜드 총리가 아들 때문에 골머리를 앓고 있다.키 총리의 아들 맥스 키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자신의 초호화판 사생활을 잇따라 공개하면서 논란의 중심이 되고 있기 때문이다.영국 매채 가디언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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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플로리다 게이클럽 총격 사건… "최소 20명 총상"
편집부 2016.06.12
(서울=포커스뉴스)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의 한 게이클럽에서 총격 사건이 발생했다.미국 매체 뉴욕데일리뉴스는 12일(한국시간) 올랜도 게이클럽 펄스(Pulse)에서 총격사건이 벌어졌다고 보도했다.총격 당시 펄스 측은 페이스북으로 "얼 ...
싱어송라이터 '크리스티나 그리미', 팬사인회 중 괴한 총격에 22세로 사망
편집부 2016.06.11
(서울=포커스뉴스) 미국 싱어송라이터 크리스티나 그리미(22)가 11일(현지시간) 괴한의 총격을 받고 끝내 사망했다고 CNN 등 외신이 보도했다. 그리미는 지난 2014년 미국 NBC 방송사의 유명 오디션 프로그램 '더 보이스 시즌6'에서 3위를 차지하며 데뷔한 유튜버 출신 신인이다. 그는 데뷔 전부터 유튜브에 'zeld ...
파라과이 '수용 인원 초과' 교도소 화재로 '6명 사망‧12명 부상'
편집부 2016.06.11
(서울=포커스뉴스) 10일(현지시간) 파라과이 수도 아순시온의 타쿰부 교도소에서 발생한 화재로 감시관 1명과 입소자 5명 등 총 6명이 사망하고 12명이 부상했다고 중국 관영 신화통신이 보도했다. 검찰 법의학 조사관 파블로 르미르는 "화재는 이날 이른 아침 발생했으며 현재 수색이 완료돼 추가 희생자가 나올 가능성은 배제된 ...
클린턴 vs 트럼프…서로 "대통령 자격 없다" 비난 공방
편집부 2016.06.11
(서울=포커스뉴스) 민주당 힐러리 클린턴 전 국무장관과 공화당 도널드 트럼프가 서로를 비난해 눈길을 끌었다. 클린턴과 트럼프는 10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워싱턴DC에서 서로 다른 행사에 참여해 상대방에 대해 "대통령 자격이 없다"고 비난했다. 미국 뉴욕타임스, 일본 NHK 등은 10일 "11월 미국 대선을 앞두고 두 주 ...
페루 대선, '경제통' 쿠친스키 당선…0.24%p로 후지모리 좌절
편집부 2016.06.10
(서울=포커스뉴스) 지난 5일(현지시간) 페루 대통령 결선투표 이후 나흘간의 개표 결과 중도 성향인 변화를 위한 페루인당 '페드로 파블로 쿠친스키(77)' 후보의 당선이 사실상 확정됐다고 영국 BBC 등 외신이 보도했다. 페루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쿠친스키 후보는 50.12%의 득표율을 얻었다. 경쟁상대였던 우파 성향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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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러리 클린턴, "진보적인 여성 상원의원과 함께 뛰겠다"
편집부 2016.06.10
(서울=포커스뉴스) 미국 민주당 대선 후보로 확정된 힐러리 클린턴 전 국무장관이 엘리자베스 워런 매사추세츠 주 상원의원과 함께 대선에 나서겠다는 의사를 표시했다.10일(현지시간) 중국 관영 신화통신에 따르면, 클린턴 전 장관은 민주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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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바마, 힐러리 클린턴 지지 선언… "그와 함께하겠다"
편집부 2016.06.10
(서울=포커스뉴스)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민주당 대선 후보로 확정된 힐러리 클린턴 전 국무장관을 지지한다고 선언했다.9일(현지시간) 미국 CNN 보도에 따르면 오바마 대통령은 "이제까지 대통령 집무실을 차지할 자격을 갖춘 이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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끊이지 않는 성범죄, "숨겨진 전염병이다"… 미 CNN
편집부 2016.06.09
(서울=포커스뉴스)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에서 16세 소녀를 남성 최소 30명이 집단 성폭행하는 만행이 벌어지는 등 세계 각지에서 성범죄가 끊이지 않고 있다.미국 CNN은 전 세계에서 만연한 성범죄를 '숨겨진 전염병'으로 규정하고 처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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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픽] 2016 민주당 미 대선후보확정
편집부 2016.06.07
(서울=포커스뉴스) 외신은 6일(현지시간) 힐러리 클린턴 전 장관이 현재까지 대의원 2,384명(선언 대의원 1,812명, 슈퍼 대의원 572명)을 확보하며 최종 후보 지명에 필요한 매직넘버를 달성했다고 보도했다. 미국 240년 역사 ...
힐러리 클린턴, 미국 최초 여성 대선 후보 확정
편집부 2016.06.07
(서울=포커스뉴스) 민주당 힐러리 클린턴 전 국무장관이 미국 주요 정당 최초의 여성 대선 후보로 확정됐다. CNN 등 외신은 6일(현지시간) 클린턴 전 장관이 현재까지 대의원 2384명(선언 대의원 1812명, 슈퍼 대의원 572명)을 확보하며 최종 후보 지명에 필요한 매직넘버를 달성했다고 보도했다. 매직넘버는 전체 대의 ...
한-뉴질랜드 FTA로 "뉴질랜드 키위 더 저렴해진다"
편집부 2016.06.07
(서울=포커스뉴스) 뉴질랜드 대사관이 한-뉴질랜드 자유무역협정(FTA)에 따라 뉴질랜드 키위 가격이 더욱 저렴해질 것이라고 밝혔다. 7일 오전 서울 용산구 주한 뉴질랜드 대사관저에서는 뉴질랜드 대사관 주최로 '한-뉴 FTA에 따른 뉴질랜드 키위 가격 인하 기념행사'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클레어 펀리 주한 뉴질랜드 대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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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캔버라 기록적 폭우… "첫 희생자 발생"
편집부 2016.06.06
(서울=포커스뉴스) 호주 동부에서 돌풍을 동반한 폭우로 물이 불어나 수도 캔버라 주민들에게 대피 권고가 내려졌다고 6일(현지시간) 중국 관영 신화통신이 보도했다.이번 홍수는 인명피해도 낳았다. 호주 현지 경찰은 37세 남성이 캔버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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