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KT가 기업의 업무생산성을 향상시키는 KT 비즈 커뮤니케이터를 출시했다.<사진제공=KT> |
[부자동네타임즈 이채봉 기자] KT는 기업의 업무 생산성을 대폭 향상시켜주는 ‘KT 비즈 커뮤니케이터(biz Communicator)’를 19일 출시했다.
KT 비즈 커뮤니케이터는 기존 커뮤니케이션 중심 기능(조직도·사내 유무선 무료통화·보안 채팅·문서 전송 등)에 기업의 업무 생산성을 향상시킬 수 있는 화상회의·온라인 교육·문서 공유 등 협업 기능을 추가했으며, 이러한 기능을 고객이 직접 운용할 수 있도록 관리 기능까지 제공한다.
KT 비즈 커뮤니케이터는 1인당 월 4000원(성공팩 결합시 3000원)으로 저렴하며, 클라우드 방식을 사용해 언제 어디서나 스마트폰·PC·태블릿에서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어 중소기업 업무 생산성 향상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KT는 출시를 맞아 다음달 30일까지 한시적으로 체험을 원하는 기업을 대상으로 하는 1개월간 무료 체험서비스를 제공한다.
김기택 KT 기가사업본부 본부장은 “오는 7월에는 기업이 고객을 쉽게 관리할 수 있는 CRM(고객관계관리)과 일정관리 기능을 추가할 계획이며, KT와 중소규모 솔루션 기업들이 상생하는 플랫폼이 되도록 계속 발전시켜 나가겠다”라고 강조했다.
[저작권자ⓒ 부자동네타임즈.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