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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동네타임즈 신동현 기자]중소기업중앙회 서울지역본부(이하 중기중앙회 서울본부)는 서울 중소기업인 대회를 개최하고 우수중소기업 115개 업체를 포상했다고 27일 밝혔다.
전날 서울 상암동 DMC타워에서 열린 행사엔 김흥빈 서울지방중기청장, 최상운 서울서부고용노동지청장 등을 포함 100여명이 참석했다.
대통령 표창은 지능형 CCTV(폐쇄회로TV)를 생산하는 쿠도커뮤니케이션과 포시에스, 대윤계기산업, 솔루텍시스템, 모트렉스, 남도종합기술 등 9개 업체가 수상했다.
이외에도 국무총리 표창 7곳, 산업통상자원부장관 표창 23곳, 고용노동부장관 표창 3곳 등 총 115개 업체가 수상의 영광을 누렸다.
박승찬 중기중앙회 서울지역본부장은 "지난 5월이 전년도 수상자들을 대상으로 이업종 간 융·복합 협업을 위한 서울 BIZ-UP CEO 포럼을 구성, 운영 중에 있다"며 "우수 중소기업 간 네트워크를 통해 다양한 협업사업으로 시너지 효과를 창출해 나가는데 지역본부가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김흥빈 서울지방중소기업청장(왼쪽 5번째)가 대통령표창자인 포시에스 박미경 대표, 대윤계기산업 서인호 대표, 솔루텍시스템 이인명 대표, 모트렉스 이형환 대표, 남도종합기술 최규종 대표(왼쪽부터) 등과 기념촬영하고 있다.<사진제공=중기중앙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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