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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나래 영상은 19일, 아이오아이 영상은 26일 공개된다.연결의 토닥토닥 캠페인에 함께하는 I.O.I.<사진제공=SK텔레콤> |
[부자동네타임즈 이채봉 기자] SK텔레콤은 개그맨 박나래·걸그룹 아이오아이(I.O.I)와 함께하는 기업브랜드 캠페인 ‘연결의 토닥토닥’ 캠페인을 19일 론칭한다.
연결의 토닥토닥은 사람들과의 연결만으로 어디까지 여행할 수 있는지를 실험했던 연결의 무전여행, 고(故) 김광석의 노래를 통해 연결의 힘이 지닌 가치를 대중들과 교감하기 위해 기획했던 연결의 신곡발표에 이은 세 번째 캠페인이다.
연결의 토닥토닥은 주변 사람들에게 쉽게 전하지 못했던 응원과 격려, 위로 등 따뜻한 마음을 7초의 영상 메시지로 전달하는 고객 참여형 캠페인이다. SK텔레콤은 “7초라는 짧은 시간만으로도 격려와 응원이 가능하다는 사실을 통해, 사람과 사람 간의 따뜻한 연결을 이뤄내는 것이 이번 캠페인의 취지”라고 설명했다.
연결의 토닥토닥 캠페인은 5월20일까지 PC 및 모바일을 통해 공식 웹사이트에서 참여할 수 있다. 업로드한 영상은 7초 분량으로 자동 편집되며 카카오톡, 문자 메시지, 페이스북 등을 통해 원하는 상대방에게 전송할 수 있다.
직접 영상·사진 촬영을 하지 않아도 공식 웹사이트에는 주위 사람들에게 보낼 수 있는 다양한 7초 영상이 마련돼 있다. 영상 제작에는 박나래와 아이오아이가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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