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집걱정 덜어주는 마이홈상담센터 4개소 추가 개소

심귀영 기자 / 기사승인 : 2016-04-15 09:4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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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동네타임즈 심귀영 기자] LH(한국토지주택공사)는 주거복지서비스를 확대하기 위해 이달 LH 지역본부 4곳에 마이홈 상담센터를 추가 개소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에 문을 여는 마이홈 상담센터는 LH 서울‧인천‧경기지역본부 3곳과 강원지역본부 1곳으로 모두 지하철 등 대중교통으로 이용이 가능하다.

마이홈 상담센터를 이용하면 임대주택 입주자모집, 주거급여, 전월세 자금 대출 등 정부의 다양한 주거지원책에 대한 개인별 맞춤 상담을 받을 수 있다.

LH는 작년 12월 전국 28개 주거복지센터와 8개 지역본부에 총 36개의 마이홈 상담센터와 온라인 마이홈포털(www.myhome.go.kr), 마이홈콜센터(1600-1004)를 설치‧운영해 오고 있다.

이번 추가 4곳이 개소해 총 40개의 마이홈상담센터가 설치되면서 주거지원 원스톱 상담을 받을 수 있게 됐다.

LH 담당자는 “앞으로 마이홈상담센터 추가 개소뿐만 아니라, 상담범위도 확대하고, 홍보 등을 통해 주거복지 전달체계의 거점으로 역할을 더욱 공고히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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