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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래픽] 증시_증권 하락 급감 미국 곰 폭락 내림세 |
[부자동네타임즈 이현재 기자]코스피가 기관 매도에 하락세로 출발했다.
15일 오전 9시 5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0.14%(2.90포인트) 하락한 2013.03을 기록하고 있다. 같은 시간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0.31%(2.18포인트) 오른 695.60을 나타내고 있다.
14일(현지시간) 뉴욕증시는 주요 은행 실적이 시장 예상치를 웃돈 가운데 혼조 마감했다.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18.15포인트(0.10%) 오른 17926.43에 장을 마감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0.36포인트(0.02%) 상승한 2082.78에, 나스닥 지수는 1.53포인트(0.03%) 하락한 4945.89에 거래를 마쳤다.
국제유가는 산유량 동결 합의 영향이 제한적일 것이라는 예상에 하락했다. 뉴욕상업거래소에서 5월물 서부텍사스산 원유(WTI) 가격은 전일보다 26센트(0.6%) 떨어진 41.50달러를 기록했다.
유럽증시는 특별한 재료 없이 상승 마감했다. 범유럽 지수인 Stoxx 50 지수는 전날 종가보다 0.64% 상승한 3058.60에 거래를 마쳤다. 영국 런던 증시의 FTSE 100 지수는 0.03% 오른 6365.10에, 독일 프랑크푸르트 증시의 DAX 지수는 0.67% 상승한 10093.65에 장을 마감했다. 프랑스 파리 증시의 CAC 40 지수 역시 0.47% 뛴 4511.51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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