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 '홈CCTV 맘카' 가입자 10만명 돌파

이채봉 기자 / 기사승인 : 2016-01-25 09:4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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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시 1년 반 만에…가정용 CCTV 시장 선도
△  <사진제공=LG유플러스>

[부자동네타임즈 이채봉 기자] LG유플러스는 홈CCTV 맘카 시리즈가 출시 1년 반 만에 가입자 10만명을 넘어섰다고 25일 밝혔다. 반려동물 보유 가정 및 초등학생 자녀를 둔 맞벌이 부부, 홀로 사는 노부모를 둔 자녀들이 주로 가입하고 있다는 게 LG유플러스의 설명이다.

LG유플러스의 홈CCTV 맘카는 2014년 처음 선보인 이후 영상 화질, 기능, 디자인 등 다양한 측면의 지속적인 업데이트를 통해 맘카2, 맘카3로 진화해왔다. 지난해 7월에는 △멀티뷰(Multi-view) △침입감지 예약설정 △상하반전 △접속 권한 설정 등 소규모의 사업장에 차별화된 기능을 제공하는 맘카 서비스도 선보인 바 있다.

류창수 LG유플러스 홈IoT담당 상무는 "홈CCTV 맘카는 LG유플러스의 첫 번째 홈IoT 상품으로 홈 융합 솔루션의 신호탄과 같은 서비스"라며, "최근 홈IoT 10만 가구를 6개월만에 돌파하며 국내 홈IoT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LG유플러스는 맘카를 비롯한 다양한 홈IoT 상품과의 결합을 통해 고객 중심의 새로운 가치를 제공할 예정이다"고 밝혔다.LG유플러스는 홈CCTV '맘카' 시리즈가 비용 부담을 최소화한 영상관리 시스템과 편리한 AS등 차별화된 가치로 출시 1년 반 만에 가입자 10만명을 넘어섰다고 25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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