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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CJ제일제당> |
[부자동네타임즈 이채봉 기자] CJ제일제당은 다가오는 설을 맞아 총 180여종의 선물세트를 선보인다고 18일 밝혔다.
이 업체는 지난해 설에 비해 선물세트 물량을 6.5% 가량 늘려 총 684만 세트를 준비했다. △스팸 △CJ알래스카 연어 △프리미엄 식용유 등의 선물세트 외에도 △한뿌리인·홍삼 복합세트 △비비고 김스낵 등의 신제품이 출시됐다.
캔햄 '스팸' 세트는 2만~8만원대까지 가격대가 폭넓게 구성됐다. 소비자의 선호도가 가장 높은 3만원대 세트가 주력 제품이다.
CJ제일제당은 3만대의 스팸8호와 스팸·연어캔으로 구성된 4만원대의 스팸연어1호가 매출 성장을 이끌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장승훈 CJ제일제당 선물세트 마케팅 팀장은 "합리적인 가격대에 실용적인 선물세트를 구매하는 소비 트렌드에 발맞춰 2만~5만원대의 중저가와 복합형 선물세트에 집중했다"고 말했다.CJ제일제당의 스팸연어1호 선물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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