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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요당직자회의 주재하는 김무성 |
[부자동네타임즈 조영재 기자]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가 18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신년 기자회견을 열고 4·13 총선의 비전과 이에 대한 지지를 호소할 예정이다.
김 대표가 총선 전략 부재에 대한 당내 비판, 박근혜 대통령의 '기간제법' 분리 처리와 관련한 '소외' 논란 국면을 돌파할 계기가 될지 주목된다.
김 대표는 이날 새로운 경제 비전으로 '일자리 창출'을 제시하면서 4대 부문 구조개혁, 국가재정 균형화, 국민공천제 등을 밝힐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박근혜 정부의 국정과제를 뒷받침하기 위해, '망국법'으로 규정한 국회선진화법의 무력화를 위해 4·13 총선에서 180석 이상의 승리를 호소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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