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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대한항공> |
[부자동네타임즈 이채봉 기자] 대한항공은 설날 귀성객들의 편의를 위해 특별 편성한 2016년도 설 연휴 임시 항공편의 예약 접수를 오는 12일 오후 2시부터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올해 설은 2월 8일로, 주말과 대체공휴일을 포함하면 2월 6일부터 10일까지 총 5일이다.
임시 항공편의 편성일자는 설 연휴 하루 전날인 5일부터 10일까지다. 이번에 임시편이 추가되는 노선은 김포~제주, 김포~부산, 부산~제주 등 총 3개 노선으로 3682석을 추가 제공할 계획이다.
임시 항공편을 예약하는 고객은 지정된 구매시한까지 항공권을 구매해야 확보된 좌석의 자동 취소를 방지할 수 있어 반드시 기한 내에 항공권을 구매해야 한다.
대한항공 관계자는 “임시 항공편 예약으로 인한 전화 예약 문의 급증에 대비해 예약 접수 인력을 추가로 배치하고, 홈페이지 시스템 점검에도 만전을 기할 계획”이라고 말했다.대한항공은 설날 귀성객의 편의를 위해 임시 특별편을 편성해 12일 오후2시부터 예약접수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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