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대통령, 내일 신년인사회…쟁점법안 처리 호소할 듯

박윤수 기자 / 기사승인 : 2016-01-03 10:4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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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군 위안부 협상‧김정은 신년사 언급 여부도 관심

사진은 1월 1일 현충원 참배 후 청와대에서 열린 조찬. 2016.01.01. [사진출처=청와대]

 

[부자동네타임즈 박윤수 기자] 박근혜 대통령이 4일 신년인사회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새해 국정운영에

 들어간다.

 

이날 오후 3시 청와대에서 열리는 2016년 신년인사회에는 국회의장과 대법원장, 헌법재판소장과 국무총리, 중앙선거관리위원장 등 5부 요인, 그리고 여야 대표와 국회 상임위원장, 차관급 이상 정부 고위공직자, 경제5단체장, 서울시장 등이 참석한다.

박 대통령은 임시국회 종료일을 앞두고 경제활성화 법안과 노동개혁 5개 법안, 테러방지법, 북한인권법 등 쟁점법안 처리를 거듭 호소할 전망이다.

한편 일본군 위안부 협상, 김정은 북한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의 신년사 등에 대한 언급 여부도 관심거리다.박근혜 대통령이 4일 오후 3시 청와대에서 신년인사회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새해 국정운영에 들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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