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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요대전 참석한 트와이스 |
[부자동네타임즈 이현진 기자] 신인 걸그룹 트와이스의 'OOH-AHH하게' 역주행 기세가 새해에도 멈추지 않고 있다.
JYP엔터테인먼트는 2일 “트와이스의 데뷔곡 '우아하게(OOH-AHH하게)'가 음원차트에서 또 한 번 역주행을 시작했다”며 “금일 오후 9시 기준 멜론 실시간 음원 차트 9위를 기록 중이다”고 전했다.
지난해 10월20일 발표한 ‘우아하게’는 발표된 지 75일이 지났음에도 새해가 시작되자마자 또 다시 TOP10에 역주행으로 입성하는 진기록을 세우고 있다.
‘우아하게’는 멜론에서 57위로 첫 주 주간차트를 마감했다. 이후 차근차근 역주행을 시작한 ‘우아하게’는 11월 14일 멜론을 비롯 타 음원사이트에서 10위를 기록한 후, 12월26일에는 다시 한 번 멜론 실시간 차트 10위권에 안착하며 ‘재 역주행’ 돌풍을 일으켰다. 이후 잠시 하락했던 순위가 올해 2일에 또 다시 10위 안에 재입성하는 저력을 보이고 있다.
한편 트와이스는 데뷔 44일 만에 ‘2015 MAMA’에서 신인상을 거머쥔 것은 물론 현재까지 5만여 장의 높은 음반 판매량을 기록 중이다.신인 걸그룹 트와이스의 데뷔곡 '우아하게(OOH-AHH하게)'가 2일 오후 9시 현재 기준 멜론 실시간 음원 차트 9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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