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 부자동네타임즈 심귀영 기자] 서울 강남구(구청장 신연희)는 다음 달 3일 강남구민회관에서 '양성평등 주간' 기념식 행사를 연다고 30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선 강남구 여성능력개발센터에서 준비한 의류 리폼 패션쇼를 시작으로 UCC 공모 최우수 작품 상영, 구청장의 개회사, 참여 인사들의 축사가 이어진다.
아울러 국회의원, 시(구)의원, 강남구 여행포럼, 강남구 여성능력개발센터 등 지역 내 유지와 단체들이 참석해 여성상 수상자와 유공자들을 축하한다.
이밖에 소자본 취업 아이템 전시회, 성폭력 추방 캠페인, 양성평등 강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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