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초구 부자동네타임즈 심귀영 기자] 서울 서초구(구청장 조은희)는 의료분쟁으로 고통받는 환자와 가족, 의료인을 위해 3일 오후 구 건강교육센터에서 의료분쟁 무료상담실을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
한국의료분쟁조정중재원의 조사관(의료인)과 심사관(법조인) 등 전문상담원이 의료사고를 상담해 주고 의료분쟁에 대한 조정과 중재 신청을 접수한다.
의료 분쟁 상담은 현장에서 신청할 수 있다. 그러나 전화로 예약(☎ 02-2155-8102)하고 의료사고와 관련한 서류를 갖고 오면 더욱 자세하고 원활한 상담을 받을 수 있다고 구는 안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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