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 부자동네타임즈 심귀영 기자]서울 강남구(구청장 신연희)는 26일 오전 양재천 벼농사학습장에서 유치원생과 학생 등이 참여하는 전통 모심기 행사를 연다고 22일 밝혔다.
지역 내 유치원생과 초등·중학생, 노년층 등 주민 300여명이 참여해 농구장 4배 규모인 1천730㎡ 학습장에서 전통 모심기를 체험한다.
서울시 농업기술센터 전문가가 현장에서 모내기를 설명하고 시범을 보인다.
구는 이번 모내기 이후 재배한 쌀을 수확해 주변 저소득 노인가정과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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