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 부자동네타임즈 심귀영 기자] 서울 강남구(구청장 신연희)는 20일부터 23일까지 카자흐스탄 의료관광 관계자를 초청해 팸투어를 한다고 19일 밝혔다.
참가자들은 의료기관을 견학하고 특화시술을 체험한 뒤 강남관광정보센터, 강남메디컬투어센터, 코엑스, 아쿠아리움, SM타운 등을 방문한다.
팸투어에 참여하는 의료기관은 삼성서울병원, 서울대병원 강남센터, 차움, 미즈메디병원, JK성형외과, 광동한방병원, 이문원한의원 등이다.
구는 하반기에는 정확한 통역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협력기관 등을 대상으로 의료분야 회화 실무교육도 운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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