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송파구, 구민 명예사회복지사 양성

심귀영 기자 / 기사승인 : 2015-05-19 08:4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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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파구 부자동네타임즈 심귀영 기자] 서울 송파구(구청장 박춘희)는 21일부터 솔이복지학교를 운영해 지역주민을 명예사회복지사로 양성한다고 19일 밝혔다.

구는 늘어나는 복지수요에 대비해 지역주민을 명예사회복지사로 위촉, 지역 소외계층을 돌볼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솔이복지학교는 21일부터 다음 달 11일까지 매주 목요일 오전 9시부터 3시간동안 구청 대회의실에서 주민 50여 명을 대상으로 열린다.

수업에서는 사회복지 기초이론, 복지국가의 현재와 미래, 한국 사회복지정책의 과제와 발전방향, 사회복지서비스 실천사례, 주요 복지사업 등을 다루며 현장 탐방 시간도 마련된다.

참가자들은 12시간 교육을 이수하면 위촉장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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