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봉구 부자동네타임즈 심귀영 기자] 서울 도봉구(구청장 이동진)는 초등학생의 주제별 독후활동을 돕는 '생각키우기' 강좌를 개설하고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19일 밝혔다.
'생각키우기' 강좌는 어린이들이 주제별 독후활동을 하면서 책에 대해 다양하게 접근할 수 있도록 돕는다.
21일부터 선착순으로 초등학생 1∼2학년생 20명을 모집한다. 교육은 다음 달 5일부터 8월21일까지 매주 금요일 오후 3시부터 2시간 동안 도봉구 평생학습관에서 진행된다.
수강료는 무료. 신청은 학마을다사랑도서관(☎ 02-901-5193)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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