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구 부자동네타임즈 심귀영 기자] 서울 성동구(구청장 정원오)는 전문직 은퇴자들이 지역주민에게 무료로 창업 컨설팅을 해주는 '창업닥터'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15일 밝혔다.
전문직 은퇴자들이 구에 주소를 둔 예비창업자(창업 1년 미만인 신규 창업자 포함)에게 창업 아이템의 사업화 성공과 매출 실현을 위한 컨설팅을 한다. 창업 초기 필요한 경영 노하우도 전수해 준다.
컨설팅은 구청 1층 전문상담실에서 매주 금요일 오후 2∼5시 사전예약에 따라 진행된다.
주민센터와 구청 1층 민원플라자, 구 홈페이지에 있는 신청서를 작성후 구청 노인청소년과나 이메일(psj1210@sd.go.kr), 팩스(☎ 02-2286-5950)로 신청하면 된다.
문의는 구 노인청소년과(☎ 02-2286-5870)로 하면 된다.
[저작권자ⓒ 부자동네타임즈.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