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구 부자동네타임즈 심귀영 기자] 서울 송파구(구청장 박춘희)는 배명중학교 등 26개교를 방문해 학습 방법을 알려주는 '찾아가는 학습능력키움센터'를 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
초·중학교에선 학습능력이 낮은 학생을 대상으로 효율적인 공부법, 노트 필기 방법, 창의·사고력 향상법, 시간관리법, 인성교육 등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중·고등학교에선 대규모 특강을 열어 인문학적 사고력 향상, 진로지도, 입시제도, 효율적인 공부법 등을 가르쳐준다.
한편 2012년 개관한 송파구 학습능력키움센터는 송파여성문화회관에 있으며 전문 진단검사를 통한 개별 상담, 멘토링과 학습코칭 등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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