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레퍼시픽 귀환, 몸집 줄인 첫날 '약세'

이채봉 기자 / 기사승인 : 2015-05-08 09: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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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시 중구의 아모레퍼시픽 본사 사옥 전경(아모레퍼시픽 제공) 전경 본사

[부자동네타임즈 이채봉 기자] '황제주' 아모레퍼시픽[090430]이 몸집을 줄이고 증시로 귀환한 첫날 '약세'로 출발했다.

8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아모레퍼시픽은 오전 9시 7분 현재 37만6천원에 거래되고 있다.

아모레퍼시픽은 주당 액면가를 5천원에서 10분의 1인 500원으로 분할했으며 이날 시초가는 38만6천원에 형성됐다.

액면분할 전 마지막 거래일인 지난달 21일 종가는 388만4천원이었다.

현재 아모레퍼시픽의 거래량은 17만주 수준이나 거래대금은 664억원 수준으로 유가증권시장과 코스닥 시장을 합해 1위를 달리고 있다.

아모레퍼시픽우[090435]도 시초가(18만7천500원)보다 5천500원(2.93%) 내린 18만2천원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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