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미안 프리미어팰리스 오피스텔 평균 10대 1로 마감

심귀영 기자 / 기사승인 : 2015-05-07 09:5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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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동네타임즈 심귀영 기자] 자양4구역 도시환경정비사업조합은 삼성물산[000830]이 서울 광진구 자양4재정비촉진구역에 짓는 '래미안 프리미어팰리스' 오피스텔이 평균 10.4대 1의 경쟁률을 보이며 청약 마감했다고 7일 밝혔다.

래미안 프리미어팰리스 오피스텔은 지난 6일까지 청약을 받은 결과 51실 모집에 532명이 몰렸다.

이 오피스텔은 모두 3개 군으로 나눠 청약을 받았는데 15실을 모집한 1군(전용면적 34∼38㎡) 청약에는 222명이 몰려 15대 1의 최고 경쟁률을 기록했다.

2군(전용면적 41∼49㎡)은 20실 모집에 168명이 청약해 8.1대 1, 3군(전용면적 51∼65㎡)은 16실 모집에 142명이 청약해 8.1대 1의 경쟁률을 보이며 마감됐다.

조합 관계자는 "잠실과 강남권 접근성이 좋은 역세권에 자리 잡은데다 3.3㎡당 900만원대부터 시작하는 인기 브랜드 오피스텔이라는 점이 청약 수요를 이끈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7일 당첨자를 발표하고 8일 계약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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