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구로구, 둘째주 금요일마다 마을시장 운영

심귀영 기자 / 기사승인 : 2015-05-07 06:0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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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로구 부자동네타임즈 심귀영 기자] 서울 구로구(구청장 이성)는 지역 주민이 직접 기획하고 운영하는 '구로별별시장'을 10월까지 매달 둘째 주 금요일 오후 5시부터 9시까지 구로근린공원에서 연다고 7일 소개했다.

시장은 이달 8일 처음 개장하고 10월에는 셋째 주 금요일에 운영된다. 단, 7월 장마 기간에는 열리지 않는다.

'가족'을 주제로 열리는 이달 장터에선 중고물품 판매를 위한 벼룩시장, 수공예품 등을 전시하고 판매하는 손수시장, 아마추어 공연자들의 무대를 볼 수 있는 볼거리마당, 우리 동네 곳곳을 담은 별별라디오, 체험마을, 먹을거리마당 등이 운영된다.

시장에는 지역주민, 예술가, 마을기업 등 구로가 생활터전인 사람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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