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서 부자동네타임즈 김정태기자] 서울 강서구(구청장 노현송)는 마곡동에 982㎡ 규모의 폐쇄회로(CC)TV 통합관제센터를 완공하고 다음 달 6일부터 운영한다고 28일 밝혔다.
센터에선 그동안 분산 운영됐던 방범용 439대, 어린이안전용 142대, 주정차단속용 25대, 공원 방범용 32대, 무단투기 단속용 28대 등 총 687대의 CCTV를 통합해 감시하게 된다.
센터는 영상정보처리기기를 통합 관제하는 종합상황실, 고품질의 영상정보를 수집하는 정보통신실, 홍보체험관 등을 갖췄다.
센터에는 경찰관과 전문 관제요원 15명이 3개조 2교대로 24시간 근무하게 된다.
개소식은 6일 오후 2시에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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