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부자동네타임즈 김정태기자] 서울 강남구(구청장 신연희)는 금융에 대한 지식이 부족한 초중고생과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금융교육을 한다고 28일 밝혔다.
구는 우선 28일 자곡초등학교를 시작으로 33개교에 금융감독원 소속 금융전문가를 초청해 학년별로 눈높이에 맞는 교육을 운영한다.
구는 또 빚으로 어려움을 겪는 대학생과 금융소외 계층에 금융의 기초와 채무관리 능력에 대해 교육한다.
자세한 교육 일정 등은 강남구청 지역경제과(☎ 02-3423-5522)에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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