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서부경찰서, 주틱가 원룸촌 내 유사성행위 알선 업주 검거

손권일 기자 / 기사승인 : 2016-02-12 23:2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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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전 예약된 남자 손님에게 유사성행위 알선 업주 검거

△광주서부경찰서는 유사성행위를 알선한 업주 김○○(26세, 남) 등

7명을 검거 - 원룸내부 전경

[광주=부자동네타임즈 손권일 기자]광주서부경찰서(서장 오윤수)에서는 2월 11일 쌍톤동 일대 학교정화구역(호남대학교) 주택가 원룸 3개소를 임차하여 여종업원 3명을 고용하여 사전 예약된 남자 손님에게 유사성행위를 알선한 업주 김○○(26세, 남) 등 7명을 검거하였다.

 

19:00경 서구 쌍촌동 원룸 3개소를 임차하여 업주 3명이 동업하여 '16년 1월 초순경부터 여종업원 박○○ (27세) 등 3명이 동업하여 '16년 1월 초순경부터 여종업원 박○○(27세) 등 3명을 고용하여 "○○키스방"이라는 홍보 문자로 예약 받은 성매수남 이○○(43세) 등 손님들로부터 8만원을 받고 유사성행위를 알선하다가 돵주청, 서부서합동단속반에 의해 검거되었다.

 

△광주서부경찰서는 유사성행위를 알선한 업주 김○○(26세, 남) 등

7명을 검거 - 압수한 화대비

경찰은 현장에서 유사성행위 알선 업무폰, 현금 450,000 등을 증거자료로 압수하였다.

 

또한 경찰은 성매매 방지를 위해 여종헙원들을 성매매피해 상담소에 연계시켜 상담조치하는 등 재발방지에도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신·변종 성매매가 생활주변에서 성행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하고 있는 경찰은 성매매가 근절될 때가지 집중 단속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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