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동네타임즈 김인수기자] 고양시는 "지난 23일 저녁 7명, 24일 16시 기준 12명 등 총 19명이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감염원인은 타지역 확진자 접촉 2명, 가족 간 감염 7명, 지인접촉 4명, 그 외 6명은 감염경로를 조사 중이다. 거주지별로 분류하면 덕양구 주민 3명, 일산동구 주민 8명, 일산서구 주민 7명, 타지역 1명이다.
이 외에도 타지역 보건소에서 고양시민 2명이 코로나 19 확진판정을 받았다. (은평구 보건소 1명, 파주시 보건소 1명)
5월 24일 16시 기준 고양시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받은 감염자는 총 3,168명이고, 고양시민 확진자는 총 3,045명(국내감염 2,955명, 해외감염 90명/ 타 지역에서 확진판정 받은 시민 포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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