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부자동네타임즈 손권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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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지역 청소년들이 직접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참여하고 참여하는 문화·예술·공연·놀이의 체험장 '광주시 대표 청소년어울림마당'이 서구 광천동 유스퀘어 야외무대에서 선포식을 시작으로 올해 행사에 들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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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지역 청소년들이 직접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참여하고 참여하는 문화·예술·공연·놀이의 체험장 '광주시 대표 청소년어울림마당'이 오는 23일 오후 4시 서구 광천동 유스퀘어 야외무대에서 선포식을 시작으로 올해 행사에 들어간다.
올해로 12회째를 맞은 '광주시 대표 청소년어울림마당'은 광주광역시가 주최하고, 광주광역시청소년수련원(관장 황영애), 광주광역시 문화의 집(관장 장안나), 광주기독교청소년협회(회장 김상룡)이 주관한다.
'응답하라 청춘!'을 주제로 4월부터 11월까지 매월 둘째, 넷째 토요일 오후 참여·체험·놀이·공연 등 4개 분야의 프로그램이 열리며 청소년 공연, 문화 체험 활동, 창의적 놀이문화와 청소년들이 직접 기획하고 진행한 다양한 체험부스가 운영된다.
지난해에는 '미(美)쳐라, 청춘!'이라는 주제로 기획에서부터 진행, 평가까지 청소년들이 주체적으로 참여해 한글파티, 프리마켓 파티, 성범죄 예방캠페인 조사, 인스타그램 따라하기 등을 진행해 호응을 얻었다.
23일 선포식에서는 청소년기획단 선포식과 청소년이 직접 준비한 공연, 댄스, 체험퍼포먼스, 먹거리, 놀이마당 등 부대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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