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 식사동 새마을부녀회, 코로나19 의료진 응원 방문.

김인수 기자 / 기사승인 : 2021-11-11 22:4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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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에 이어 2차 간식 전달.

 

[부자동네타임즈 김인수기자] 고양시 식사동새마을부녀회(회장 왕서화)는 지난 9일 코로나19 장기화로 고생하는 일산동구 보건소 의료진들의 사기진작을 위해 지난 6월에 이어 2차 간식을 전달했다.


‘코로나19 의료진 응원 빵&쿠키 나눔 봉사’는 코로나19의 확산 방지를 위해 힘쓰고 있는 일산동구보건소 의료진에게 감사와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실시하는 활동이다.


이번 행사에는 새마을부녀회원 7명을 비롯해 자원봉사자, 식사동장 등 15명이 참여하여 쿠키 와 빵 등 400개를 정성껏 만들어 전달했다.


왕서화 식사동새마을부녀회장은 “코로나19 장기화 등 위기 속에 시민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애쓰는 의료진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면 좋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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