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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송인 전현무가 SBS '일요일이 좋다-K팝스타5'의 진행을 맡는다.<사진제공=SBS> |
[부자동네타임즈 이현진 기자] 방송인 전현무가 2년 연속 SBS 'K팝스타5' 진행을 맡는다.
SBS는 19일 "전현무를 SBS 'K팝스타5'의 MC로 발탁했다"고 밝혔다.
제작진은 전현무의 진행능력을 높이 꼽았다.
SBS 박성훈 PD는 "전현무는 K팝스타 시즌 3와 4를 2년간 함께했다. 탁월한 진행능력은 말할 것 없고 'K팝스타'만의 특성을 가장 잘 이해하는 MC라고 판단했다"고 섭외 이유를 설명했다.
전현무는 "올해 지원자들이 유독 밝다. 활발하고 끼 있는 친구들이 많았다"고 소감을 전했다.
전현무는 이어 "K팝스타 현장에 오면 꿈과 열정이 넘치는 지원자가 많다. 젊은 친구들과 함께하다 보면 오히려 에너지를 얻는다. 일이라는 느낌없이 즐거운 마음으로 함께하게 된다. 올해도 'K팝스타'의 아이콘으로 활약하겠다"고 다짐했다.
'일요일이 좋다-K팝스타5'은 차세대 K팝스타를 발굴하는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이다.
YG엔터테인먼트 양현석 대표, JYP엔터테인먼트 박진영 프로듀서, 안테나 뮤직 소속 가수 유희열이 심사위원을 맡는다.
이달 22일 오후 6시10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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