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설명] "2023 제1회 대한민국 희망 페스티벌" 무대 찢어 놓은 가수 한가빈.
[부자동네타임즈 김인수기자] 지난 10일 월드케이팝센터에서 "2023 제1회 대한민국 희망 페스티벌" 재난안전 약자와의 동행이라는 주제로 성대하게 열렸다.
우리나라는 1960년대 경제발전을 위한 산업화 과정을 거치면서 세계에서 유례없는 고성장을 이뤄 세계10대 경제 대국으로 우뚝 셨다.
하지만 성장에 치우친 나머지 국민의 안전은 소홀히 대해 왔다. 그결과 우리 사회는 안전 불감증이 만연해지고 각종 사고가 빈번해지고 있는 현실에서 불확실한 위험요인과 기후변화로 발생하는 대규모의 국민적 재난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국민의 안전을 책임지고 있는 중양부처, 지방자치단체 등의 관 중심 행정에 벗어난 철저한 준비는 무엇보다 필요하다.
이번 행사는 1부와 2부로 나눠 진행하고 1부 행사는 윤석열 대통령 취임 1주년 기념 및 사회적 약자와 동행을 위한 희망 페스티벌로 진행했다.
윤석열 대통령 취임1주년을 기념하고 진정한 VIP 사회적‧재난 약자와 동행을 주제로 열리는 이날 행사는 (사)국민재난안전총연합회, (사)선진화운동중앙회가 주최하고, (사)한국문화관광협의회, 직능경제인단체총연합회, 보건의료진흥원, 벅스큐, 월드케이팝센터가 주관했다.
윤석열 대통령 취임 1주년을 축하하고 재난안전 및 사회적 약자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고취시키는 계기를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사진설명] 좌측부터 전해별, 박은영, 심소원, 엄수빈 MC, 바이올린 정현주.
[사진설명] "2023 제1회 대한민국 희망 페스티벌" 국민재난안전총연합회원들과 무대 찢어 놓은 가수 한가빈.
국민재난안전총연합회 장훈 회장은 "사고 날 때만 하는 땜질식 재난안전 처리방식에 벅어나 예방적 차원에서 안전을 관리하는 시스템과 조직이 필요하다. 하지만 이러한 정부의 노력만으로는 국민의 안전이 완벽하게 보장되지 않는다. 국가차원의 철저한 안전관리와 민간차원의 높은 안전의식이 시너지를 내야 비로소 국민의 안전은 확실히 보장될 수 있을 것이다."라고 밝혔다.
2부 행사에서 2019 상반기 화제의 중심에 있던 예능 TV조선 ‘내일은 미스트롯’. 일명 중장년층의 ‘프로듀스 101’로 불리며, 우승자뿐 아니라 다양한 출연진들 역시 매회 숱한 화제를 남기며 큰 관심과 인기를 끌고 있는 가수 한가빈이 초대 가수롤 무대를 찢어다.
투게더 원 페스티벌로 대한민국 재난안전 보안관들의 활동상을 영상으로 소개하고, 소년‧소녀 합창단과 함께 재난안전 송(Song)을 노래해 대한민국의 안전을 지켜낸 봉사단 주역들과 미래 세대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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