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설명] 경기도 이천 종합운동장에서 서울시 U-12 상비군과 경기도 U-12 상비군팀이 축구 시합을 진행하고 있다.
[부자동네타임즈 김인수기자] 지난 7월17일 일요일 경기도 이천 종합운동장에서 서울시 U-12 상비군과 경기도 U-12 상비군이 제1회 서울시,경기도 클럽 유소년축구 정기전을 가졌다.
서울시 지도자 협의회 관꼐자는 "서울시와 경기도는 상비군 4팀씩 총 8개팀이 출전하여 친목을 다지는 경기를 펼쳤고 유종의미를 거두었다. 이번 정기전을 통해 내년에는 강원도와 인천광역시도 참여하여 점차 확대해 나이갈 것이다."고 전했다.
서울시 지도자 협의회 회장인 최승호 회장을 필두로 2대 집행부를 임명한 서울시 유소년축구지도자 협의회는 이용섭 부회장을 필두로 서울 내 클럽활동 지원 및 서울-경기전(서경전) 대표 선발 및 대표 선수 트레이닝 프로그램 지원, 타 지역 정기전 개최 등 최근 코로나19로 침체되어 있던 유소년 축구 전반에 활력을 일으키고 있다.
[사진설명] 축구 지도자와 서울시 U-12 상비군과 경기도 U-12 상비군 선수들이 단체 사진을 찍고 있다.
이번 대회 유니폼 후원사인 FCMM은 브랜드 파워와 더에스그룹의 다양한 마케팅 네트워크에 주목하고 있던 서울시 유소년축구지도자 협회와 이번 협약을 통해 회원 단체 및 유소년 축구 활성화 사업을 위한 발판을 마련 했다.
그리고 한국스포츠문화예술 엄성흠 이사장은 유소년선수들 국가대표 급 신체 검사로 통하여 성장의 잠재성을 발견하고, 치료가 필요한 선수는 조기에 발견 문제가 커지지 않게 하여 많은 도움울 주었다. 또한 시합 당일 경기도 이천 종합운동장을 찾아 선수의 건강관리 및 부상 선수들의 응급처치를 현귀용쌤과 같이 진행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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