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동네타임즈 김인수기자] 21년 6월 막걸리 빛기가 국가무형문화재 지정에 따른 국민적 관심을 이슈화하고, 막걸리 산업의 진흥과 바람직한 막걸리 문화 형성을 위한 문화 콘텐츠가 확산하고 있다.
22일 돈의문박물관마을에서 우리나라 전국 막걸리를 접합 수 있는 기회의 장 마련했다. 기존 막걸리 40~60대 수요 층에 탈피하여 20~30대 층에 새로운 막걸리 문화 형성을 위한 대 축재가 벌어졌다.
막걸리 빚기 체험, 페이스 페인팅, 캐리커처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빚기를 통하여 막걸리의 관심사 이끌어 내는 프로그램이 진행 되였다.
배우 민준현은 "사단법인 한국막걸리협회에서 주최한 이번 막걸리축제 관객들과의 소통 너무나 즐거운시간 이었고 우리나라 '막걸립빚기,국가무형문화재 등재진심으로 축하드리고 앞으로 유네스코 등재추진하시는일 꼭 성공할수 있도록 함께 응원하겠습니다." 또한 "이번행사 함께준비하신 실무담당자분들외 스텝분들 너무고생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라고 전했다.
또한 막걸리 챌린지 안무 따라하고 인스타그램에 업로드, 막걸리 퀴즈, 막걸리 삼행시, 제기차기, 윷놀이 등 다양한 막걸리 관련 진행 이벤트를 통해 이벤트 참여 유도 및 막걸리 증정 행사를 진행 찾아오신 시민들이 큰 호응을 이끌어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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